5,000개 기업은 볼타를 왜,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당연시됐던 불편을 없애고 재무 업무 흐름을 바꾼 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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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25
5,000개 기업은 볼타를 왜,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볼타의 시작: 한국의 전자세금계산서, 왜 여전히 어렵나요?

한국에서 전자세금계산서는 B2B 거래의 필수 증빙 자료입니다.
하지만 실제 업무 환경에서는 이 발행 과정이 복잡하고 번거로운 일로 당연시되고 있습니다.

마감일이면 일이 몰리고, 지연 발행으로 가산세가 생기고, 한 번의 실수로 수정·재발행이 반복되고,
발행 요청 하나에 메신저–이메일–자료 확인까지 수차례 커뮤니케이션이 오갑니다.

볼타는 이 불편을 그냥 넘기지 않기로 했습니다.
‘왜 아직도 이런 방식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반복되는 업무 시간을 줄이고, 실수가 생기기 쉬운 구간을 기능으로 해결하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그 결과, 불과 1년 사이 고객사 400곳에서 5,000곳으로(+1,150%), 서비스 유지율 98%, 대기업 도입 확대, 세금계산서 업무 처리 시간 90% 단축이라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볼타 1년 간의 변화

볼타팀이 본 ‘불편한 업무 흐름’ → 이렇게 바꿨습니다.

볼타는 현장에서 실무 담당자가 겪는 어려움을 하나씩 뜯어보며, 그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을 만들어왔습니다.
중요했던 건 단순한 기능 구현보다, ‘이 상황에서 사용자가 정말 필요로 하는 기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어려움을 볼타만의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1. 세금계산서 발행정보 수집의 번거로움

  • 문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데 필요한 사업자등록번호, 담당자 이메일, 거래일, 금액 등의 정보가 메신저, 이메일, 구두 요청 등으로 흩어져, 수집이 번거롭고 입력 오류가 잦았습니다.

  • 해결
    볼타는 발행정보 요청 기능을 통해 거래처가 직접 정보를 입력하고, 담당자는 요청을 승인만 하면 발행이 완료됩니다.

  • 결과
    커뮤니케이션이 줄고, 정보 입력 오류가 최소화되어 업무 정확도와 속도가 향상되었습니다.

2. “사람의 기억”에 의존한 발행 일정

  • 문제
    선금·잔금 분할 거래 건, 정기 거래 등 반복 발행 일정이 사람의 기억에 의존되다 보니 담당자 휴가나 부재, 실수로 인해 누락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해결
    예약 발행과 반복 발행 기능을 통해 반복되는 발행 건을 자동화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발행 건을 미리 설정해두면 시스템이 발행을 처리합니다.

  • 결과
    마감일에 몰렸던 업무가 분산되고, 휴먼 에러 없이 정확한 발행이 가능해 졌습니다.

3. 공급받는자의 발행 지연 → 정산 지연

  • 문제
    플랫폼, 가맹점, 파트너 등 외부 거래처가 제때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못하면 정산 일정 전체가 밀리는 문제가 반복됐습니다.

  • 해결
    역발행 기능을 통해 발행 주체가 기업으로 전환되고, 거래처는 별도 가입 없이 공동인증서 로그인이나 메일 승인 클릭만으로 발행 처리를 할 수 있게끔 프로세스를 구축했습니다.

  • 결과
    정산 리드타임이 단축되고, 거래처는 간편한 역발행 승인 절차로 빠르게 정산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발행–입금–미수금의 단절

  • 문제
    발행한 세금계산서에 대한 입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홈택스, 인터넷 뱅킹, 엑셀을 오가며 수작업 대조를 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실수나 누락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 해결
    계좌 연동과 AI 입금 매칭 기능으로 기업 계좌의 입출금 내역과 발행된 세금계산서를 자동으로 매칭할 수 있게 했습니다.

  • 결과
    미수금/미지급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반복적인 대조 작업에서 해방되어 업무 효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5. 사업자번호 오류 → 수정발행

  • 문제
    사업자등록번호를 오기입하거나 휴·폐업 사업자에게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수정 발행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 해결
    사업자등록번호 유효성 검사와 휴·폐업 상태 자동 확인 기능을 발행 단계에 적용해
    잘못된 정보 입력을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결과
    발행 오류로 인한 리스크를 줄이고, 처음부터 정확한 발행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6. 내부 시스템에서 다이렉트로 세금계산서 발행이 필요한 경우

  • 문제
    ERP는 도입 비용과 리소스 부담이 크고, 자체 어드민이나 커머스 시스템 내에서 세금계산서 기능을 붙이기에는 구현 난이도와 연동 제약이 컸습니다.

  • 해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역발행 API, 노코드툴 연동 기능을 제공하여 자체 시스템 내에서 손쉽게 발행 기능을 통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결과
    개발 리소스를 최소화하면서도 내부 운영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연동이 가능해졌고,
    발행 업무 효율성과 연결성이 함께 향상되었습니다.

이처럼 볼타는 "무엇을 만들까"보다 "실제로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가"에 집중해
기능을 설계하고, 빠르게 현장에 반영해왔습니다.
그래서 기능 하나하나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업무 흐름 자체를 바꾸는 구조’로 작동합니다.

고객은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볼타 고객 사례

엘리펀트컴퍼니
“세금계산서 발행을 요청받고, 승인해서 처리하니 업무량이 1/10로 줄었어요.”

에이전시에서 세금계산서, 매출 관리 업무량을 1/10으로 줄인 방법은? - 세금계산서 업무를 더 쉽게, 볼타 

채널톡
“파이낸스팀과 세일즈팀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줄어들고, 발행 관리의 필수 툴이 됐어요.”

볼타, 채널톡도 선택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관리 업무 툴 - 세금계산서 업무를 더 쉽게, 볼타

인에디트
“볼타 없이는 출근하기 싫어요. 각자가 직접 발행하고 확인할 수 있는 흐름이 생겼어요.”

세금계산서와 매출 관리까지, 어카운트 매니저가 담당하는 인에디트의 방식 - 세금계산서 업무를 더 쉽게, 볼타

팀스파르타
“발행부터 미수금 관리까지 한 화면에서 가능해졌고, 모바일로도 끊김 없이 처리돼요.”

팀스파르타, 볼타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터 미수금 관리까지 - 세금계산서 업무를 더 쉽게, 볼타

기능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을’ 만든다는 것

볼타는 기능을 먼저 정하지 않습니다.
항상 “현장에서 정말 필요한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메신저로 발행 정보를 주고받고, 반복 발행을 수기로 처리하고, 정산이 상대방 발행 지연에 묶이고, 입금 확인을 엑셀·홈택스로 넘나들던 흐름을 요청 한 번, 승인 한 번, 자동 발행과 입금 매칭으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고객들은 말합니다.
업무량이 1/10로 줄었어요.” “볼타 없이는 출근하기 싫어요.
볼타는 기능 모음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도구입니다.
앞으로도 ‘당연하게 경험하고 있는 불편함’을 찾아 새로운 흐름으로 바꾸겠습니다.

볼타: 더 빠르게, 더 간편하게, 더 안전하게

  • 영업팀은 요청만, 재무팀은 승인만

  • 반복·미래 발행은 볼타에서 자동 발행

  • 발행→입금을 한 화면에서, AI가 자동 매칭

  • 사업자번호 오타·휴·폐업을 사전에 차단

  • 파트너 정산은 역발행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그래서 많은 기업이 볼타를 단순한 ‘툴’이 아닌,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제품으로 계속 씁니다.

이 다음은 상황별 딱 맞는 사용 가이드로 이어집니다.

볼타 상황별 사용 가이드

이 글은 왜 볼타가 만들어졌고,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실제 화면과 사례를 통해, 당신의 상황에서 볼타를 바로 적용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 1인 재무담당자는 어떻게 혼자서 세금계산서 발행·거래 내역 확인까지 전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는지

  • 영업팀과 재무팀은 메신저, 메일 실시간 요청없이 협업을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는지

  • 선급금·정기 거래처럼 발행 시점이 반복되거나 미래로 잡혀 있는 업무는 어떻게 자동화할 수 있는지

  • 플랫폼·가맹점 정산처럼 다수의 거래처와 협력할 때, 역발행으로 정산 지연을 줄일 수 있는지

  • 내부 운영 시스템을 사용하는 기업은 어떻게 발행 기능을 직접 연결해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는지

그리고 고객의 생생한 피드백—
볼타 없이는 출근하기 싫어요”, “고객 니즈를 날카롭게 짚어낸 서비스에요

각 시리즈 글에서는 실제 화면과 고객 사례를 곁들여,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볼타가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볼타는 재무팀의 워크플로우가 더 편해지도록 계속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다면, 무엇이든 말씀해 주세요.
현장의 한 줄 피드백에서 다음 기능이 태어납니다.

👉 볼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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