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계산서 날짜 실수 시 꼭 알아야 할 수정 절차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나서야 작성일자(세금계산서 날짜)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아차리는 경우, 생각보다 흔합니다.
‘나중에 고치면 되겠지’ 하고 미루다 보면, 자칫 가산세를 물거나 매입세액 공제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작성일자처럼 필수 기재사항이 틀린 경우, 반드시 ‘수정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합니다.
세금계산서는 직접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홈택스에서는 이미 발행한 세금계산서를 직접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수정 세금계산서’란, 잘못된 세금계산서를 취소(- 발행)하고, 새로 정확한 내용으로 재발행(+ 발행)하는 구조입니다. 이 과정에서 반드시 수정 사유를 선택해야 하며, 사유에 따라 가산세 부과 여부도 달라집니다.
수정 세금계산서 발급 시 선택해야 하는 6가지 사유
사유 | 가산세 적용 여부 |
---|---|
① 기재사항 착오 정정 | 적용 (신고기한 경과 시) |
② 착오에 의한 이중 발급 | 적용 (신고기한 경과 시) |
③ 내국신용장 사후 개설 | 적용 (신고기한 경과 시) |
④ 공급가액 변동 | 미적용 |
⑤ 계약의 해제 | 미적용 |
⑥ 재화의 환입(반품 등) | 미적용 |
①~③번은 오발행·실수로 인한 정정이며, 신고기한 이후 수정 시 가산세 대상이 됩니다.
④~⑥번은 정상적인 거래 변동에 따른 재발행으로, 기한 내 발행하면 가산세가 없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에서 자주 실수하는 항목은?
전자세금계산서를 처음 발행하거나 급하게 처리하다 보면, 필수 항목을 잘못 입력하는 실수가 자주 발생합니다. 어떤 항목에서 실수가 잦은지 미리 알고 있으면, 여러 번 체크해 실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항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필요적 기재사항: 반드시 입력해야 하며, 틀릴 경우 수정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함
임의적 기재사항: 입력 실수가 있어도 수정 발행 대상이 아님
반드시 정확히 입력해야 하는 '필요적 기재사항' 4가지
항목 | 설명 |
---|---|
공급자의 등록번호 및 성명/명칭 | 공급자의 사업자등록번호와 상호명 또는 대표자 이름 |
공급받는 자의 등록번호 | 거래 상대방(공급받는 자)의 사업자등록번호 |
공급가액 및 부가가치세액 | 공급 금액과 해당 세액 |
작성일자 (세금계산서 날짜) | 거래 발생일 기준 작성일자 |
이 중 작성일자는 자주 실수하는 항목 중 하나인데요, 실제 공급일보다 앞선 날짜로 입력하거나, 익월로 넘어가는 날짜를 실수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필요적 기재사항이 잘못되면 반드시 수정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하며, 적기에 수정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정 세금계산서, 언제까지 발행해야 하나요?
수정 세금계산서는 과세기간 확정신고 기한 전까지 발행해야 가산세를 피할 수 있습니다.
상반기 확정신고 기한: 7월 25일
하반기 확정신고 기한: 1월 25일
이 기한을 넘기면 공급자는 지연발급 가산세 1%, 미발급 시 2%, 공급받는자는 매입세액 불공제라는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작성일자 실수도 수정 사유가 되나요?
네. ‘기재사항 착오 정정’ 사유에 해당되며, 반드시 수정 세금계산서로 재발행해야 합니다.
Q. 수정 세금계산서를 제때 발급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공급자는 최대 2% 가산세, 공급받는자는 매입세액 불공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대표자 이름을 잘못 입력했는데 수정해야 하나요?
대표자명은 임의적 기재사항으로, 수정 없이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홈택스보다 쉽게 수정 세금계산서 발행하는 방법
수정 사유 선택, 항목 변경, 재발행까지 홈택스에서는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볼타에서는 훨씬 간편하게 이 과정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볼타에서 수정 세금계산서 발행이 쉬운 이유
세금계산서 발행 실수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홈택스에서 수정하려면 여러 메뉴를 거쳐야 하고, 어떤 항목을 수정해야 하는지 직접 판단해야 하다 보니 번거롭고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볼타에서는 이런 복잡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실무자가 실수한 부분만 빠르게 수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홈택스보다 쉽고 간편한 사용성
별도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사용 가능
인증서 연동 후 간편 로그인으로 접근 가능
기존 세금계산서 클릭 한 번으로 자동 불러오기
이전에 발행한 세금계산서를 선택하면 관련 정보가 자동으로 불러와짐
일일이 거래처·금액을 다시 입력할 필요 없음
선택한 수정 사유에 따라 수정할 항목만 안내
'작성일자 착오', '공급가액 변경' 등 사유를 선택하면,
해당 사유에 따라 수정이 필요한 항목만 보여주어 실수 없는 처리 가능불필요한 항목까지 건드릴 일이 없으니 정확성과 속도 모두 확보
클릭 몇 번으로 수정 세금계산서 재발행 완료
복잡한 홈택스 탐색 없이, '수정 → 확인 → 발행'까지 3단계로 간편하게 완료
수정 사유별 처리 가이드를 함께 제공해 처음 발행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 가능
볼타에서는 작성일자, 금액, 공급받는자 정보 실수 등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도
클릭 몇 번이면 손쉽게 수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볼타에서 수정 세금계산서 발행하기
작성일자 실수, 금액 입력 오류도 클릭 몇 번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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