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계산서 필요적 기재사항, 오류 줄이는 방법

세금계산서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필요적 기재사항은 무엇일까요? 실무자가 실수 없이 작성하고 수정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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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25
세금계산서 필요적 기재사항, 오류 줄이는 방법

사업을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세금계산서 작성 중 “이건 꼭 써야 하나?”, “이 항목 틀리면 어떻게 되지?” 같은 고민을 해보셨을 겁니다.
특히 처음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분이라면, 어떤 항목이 필수인지조차 헷갈릴 수 있는데요. 이때 꼭 알아야 할 개념이 바로 ‘필요적 기재사항’입니다.

이 글에서는 필요적 기재사항이란 무엇인지, 오류가 났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실수 없이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까지 실무 중심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세금계산서 ‘필요적 기재사항’이란?

세금계산서 필요적 기재사항
세금계산서 필요적 기재사항

국세청은 전자세금계산서가 ‘유효한 세금계산서’로 인정받기 위해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항목을 지정해 두고 있습니다.
이를 ‘필요적 기재사항’이라 하며, 다음의 5가지 필수 항목이 이에 해당합니다.

구분

항목

  1. 공급자 정보

사업자등록번호

공급자 상호 또는 성명

  1. 공급받는자 정보

사업자등록번호

  1. 거래 정보

작성연월일

공급가액, 부가가치세액

이 항목들이 정확하게 입력되어야만 전자세금계산서의 법적 효력이 인정되며, 매입세액 공제정상적인 부가세 신고가 가능해집니다.

세금계산서 임의적 기재사항은 무엇인가요?

필요적 기재사항 외에도, 실무상 자주 작성하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이를 ‘임의적 기재사항’이라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누락되더라도 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거래 명세나 사후 정산을 위해 가급적 정확히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금계산서 임의적 기재사항
세금계산서 임의적 기재사항
  • 공급자의 주소

  • 공급받는 자의 상호, 성명, 주소

  • 단가 및 수량

  • 공급연월일 등

팁: 임의적 기재사항은 오류가 있어도 전자세금계산서 효력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필요적 기재사항에 오류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필요적 기재사항은 반드시 정확하게 작성되어야 하며, 입력 오류가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수정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합니다.

세금계산서 수정발행
세금계산서 수정발행

예를 들어,

  • 작성일자를 잘못 입력했거나

  • 공급자 사업자등록번호가 틀렸거나

  • 공급가액이나 세액을 오기한 경우에는

→ 수정세금계산서를 통해 ‘기재사항 착오정정’ 사유로 재발행해야 합니다.

이때, 수정세금계산서는 홈택스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를 통해 발급할 수 있으며, 발급 시 반드시 ‘수정 발행 사유’를 선택해야 합니다.

실수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다 보면,

  • 공급받는자의 사업자번호를 입력하다 오타를 내거나

  • 작성일자를 잘못 입력하거나

  • 공급가액과 세액을 착각해 기재하는 실수가 종종 발생합니다.

특히 매월 반복해서 대량의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사업장일수록 수기로 하나씩 입력하는 방식은 누락과 오류의 리스크가 매우 높습니다.

실수를 줄이는 방법? 자동화가 답입니다.

볼타 고객 정보 등록
볼타 고객 정보 등록

업무가 바쁘고 반복적일수록 실수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볼타 같은 자동화 서비스를 활용해 사람이 실수할 여지를 줄이고, 시스템이 오류를 막아주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볼타에서 실수 없이 처리하는 방법

볼타에서는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할 때, 아래 기능들을 통해 필요적 기재사항 오류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기능

어떤 실수를 줄여주나요?

거래처 정보 자동 입력

상호, 사업자번호 오타를 방지합니다.

공급가액/부가세 자동 계산

계산 오류 없이 금액만 입력하면 끝

발행정보 요청서 기능

거래처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수집 가능

수정세금계산서 가이드

착오 정정 시 어떤 항목을 어떻게 수정해야 하는지 안내

반복 발행/예약 발행

동일한 항목 반복 시 예약 및 반복 설정으로 자동 발행

라벨링, 입금확인 기능

발행 이후의 흐름까지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

실제 업무에선 이렇게 달라집니다.

Before

  • 거래처 상호를 틀려 발행 → 수정세금계산서 작성, 홈택스 재전송

  • 작성일자 실수 → 부가세 공제 누락 우려

  • 공급가액 계산 오류 → 다시 계산하고 재작성

  • 담당자가 바뀌면 오류 반복

After (볼타 사용 시)

  • 거래처 정보를 한 번만 저장하면 자동 불러오기

  • 작성일도 시스템이 자동 설정

  • 수기 계산 필요 없이 부가세 포함 금액만 입력하면 나머지 자동 계산

  • 오류 발생 시, 어떤 항목을 어떻게 수정해야 하는지 가이드 제공

  • 반복되는 거래는 자동으로 예약 발행

단순하지만 반복되는 실수를 없애고, 모든 발행 흐름이 정확하게 흐르도록 돕는 구조가 만들어지는 셈입니다.

실수 없는 세금계산서 발행, 지금 시작해 보세요.

필요적 기재사항 오류는 사소한 실수에서 시작되지만,
나중에는 수정 업무와 반복 발행, 실무자의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볼타에서는 입력부터 발행, 수정까지 정확하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금 바로 무료로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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