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사업자라면 매달 달라지는 마감일을 꼭 챙기셔야 합니다. 특히, 이번 달은 주말 일정으로 인해 마감일이 하루 뒤로 밀린다는 점에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25년 7월 세금계산서 마감일은?
2025년 7월분 전자세금계산서 마감일은 8월 11일(월)입니다.
원칙상 공급월의 다음 달 10일까지 전자세금계산서를 국세청에 전송해야 하지만, 2025년 8월 10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그다음 영업일인 8월 11일이 마감일로 적용됩니다.
단 하루 차이지만, 이 날짜를 넘겨 전송하면 가산세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세금계산서 마감일은 '입금일'이 아닌 '공급일' 기준입니다
많은 실무자분들이 실수하는 부분 중 하나는 세금계산서를 대금 입금일이나 거래처 요청일 기준으로 발행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세법상 세금계산서의 기준일은 명확합니다. 재화나 용역을 실제로 공급한 날, 즉 ‘공급일’ 기준으로 발행 기한이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7월 5일에 용역을 완료한 경우 → 8월 11일까지 전자세금계산서 전송
7월 31일에 제품을 납품한 경우 → 동일하게 8월 11일까지 마감
공급일이 7월인 모든 건은 8월 11일이 지나면 지연 발급으로 간주되며, 이는 곧 가산세 부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세금계산서 발행 시 어떤 항목을 반드시 적어야 하는지도 중요합니다.
세금계산서 필요적 기재사항 안내 보기
지연 발행 시 발생하는 가산세, 생각보다 큽니다
마감일을 하루라도 넘겨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공급가액의 1%가 가산세로 부과됩니다.
공급가액 | 지연 발급 시 가산세 |
---|---|
1,000만 원 | 10만 원 |
2,000만 원 | 20만 원 |
5,000만 원 | 50만 원 |
이처럼 한두 건만 지연돼도 수십만 원의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고, 매달 반복되면 연간 수백만 원의 비용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납품은 문제없이 끝났는데, 나중에 세금계산서를 깜빡했다가 가산세가 나왔다"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마감일 직전 몰아서 처리할 때 흔히 겪는 실수
실무자들이 마감일을 놓치는 이유는 대부분 일정 관리가 수동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과 같은 사례가 자주 발생합니다.
거래처 일정에 맞춰 나중에 발행하기로 했다가 마감일 넘김
거래가 많아 한 번에 처리하다가 누락
공급자 입장에선 발행 누락이 가산세로 이어지고, 공급받는자 입장에선 전자세금계산서 지연 수취 가산세로 부담이 전가될 수 있습니다.
결국 양쪽 모두 일정 관리 실수로 인한 세무 리스크를 안게 되는 구조입니다.
마감일 실수 없이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동화’
이런 실수를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바로 ‘자동화’입니다.
볼타에서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자동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볼타 기능 | 기능 설명 |
---|---|
예약 발행 | 원하는 미래 날짜에 자동으로 세금계산서가 발행되도록 예약 가능 |
반복 발행 | 매달 반복되는 거래는 한 번만 설정해도 매월 자동 발행 |
입금 확인 연동 | 입금 내역과 세금계산서 매칭으로 미수금 관리까지 가능 |
실제 많은 고객들이 마감일 하루 전에 급하게 몰아치는 업무에서 벗어나, 예약 설정을 통해 업무 부담 없이 정확하게 발행을 끝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2025년 전체 마감일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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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일, 반복해서 걱정하지 마세요.
2025년 7월분 마감일은 8월 11일
공급일 기준 발행 필수, 지연 시 가산세는 1%
예약 발행과 반복 발행으로 실수 없이 자동 처리
볼타에서는 공급일만 입력하면 마감일까지 자동 발행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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