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거래로 인해 주말에 세금계산서가 필요할 때, 발행이 가능한지 고민되신 적 있으신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홈택스에서는 주말에도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합니다.
국세청 홈택스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온라인 시스템이기 때문에, 주말이나 공휴일이라도 언제든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합니다.
단, 세무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오프라인 발급은 주말엔 불가능하므로 이 경우엔 홈택스 또는 민간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시스템을 이용해야 합니다.
세금계산서 마감일이 주말과 겹치면 어떻게 되나요?
세금계산서의 발행 마감일이 주말이나 공휴일인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는 별도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세법상 마감일이 비영업일이면, 자동으로 그 다음 영업일로 연기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공급월 다음 달 10일이 일요일이라면, 실제 마감일은 그 다음날인 월요일(11일)이 됩니다. 즉, 기한 내 발행을 놓치지 않도록 유예 기간이 한 번 더 주어지는 셈이죠.
세금계산서 마감일을 넘기면 어떻게 되나요?
세금계산서는 기한 내에 정확히 발급하고 전송해야 가산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아래는 발급자·수취자 기준 가산세율을 정리한 표입니다.
구분 | 유형 | 내용 | 발급자 | 수취자 |
|---|---|---|---|---|
발급 | 미발급 | 마감일 내 발급하지 않은 경우 | 2% | 매입세액 불공제* |
지연 발급 | 마감일은 넘겼지만 과세기간 내 발급한 경우 | 1% | 0.5% | |
종이 발급 | 전자발급이 아닌 종이 세금계산서 발행 | 1% | – | |
전송 | 지연 전송 | 발급 후 홈택스 전송 지연 | 0.3% | – |
미전송 | 홈택스 전송 누락 | 0.5% | – |
* 수취자는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없으며, 부가세 신고 시 불이익 발생 가능.
세금계산서 마감일, 어떻게 잊지 않고 지킬 수 있을까요?
마감일을 기억하고, 주말 포함 일정을 체크해가며 수동 발행하는 방식은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같은 거래처에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사업자라면 더욱 번거롭죠.
이럴 때 유용한 기능이 바로 볼타의 ‘세금계산서 예약 발행’입니다.
간단하게 세금계산서를 자동으로 발행하는 방법
볼타 예약발행 기능
매달 고정된 거래처에 자동으로 세금계산서 발행
마감일 이전에 미리 예약 설정 → 발행 누락 없이 자동 처리
실수 없는 세무 관리 → 가산세 리스크 방지
실제로, 엘리펀트컴퍼니는 볼타의 예약 발행 기능을 활용해 세금계산서 발행 업무를 1/10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주말 발행 가능하지만, 자동화가 정답입니다
주말에도 홈택스에서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지만, 매번 마감일을 기억하고 일일이 발행하는 건 번거롭고 실수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특히 마감일을 넘기면 가산세나 매입세액 불공제 같은 불이익도 피할 수 없죠.
반복적으로 발행하는 거래가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자동화하는 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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