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계산서를 발행하다 보면 ‘작성일자’와 ‘발행일자’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어 자체는 비슷하지만, 의미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잘못 기재하면 수정 발행이나 가산세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두 일자의 차이를 정확히 구분하고, 거래처와 합의한 미래 날짜에 누락없이 발행하는 방법까지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세금계산서 작성일자란?
작성일자는 세금계산서에 기재하는 작성연월일을 말합니다.
이는 거래일, 즉 공급시기를 기준으로 합니다.
재화 공급 시: 인도일
용역 제공 시: 제공 완료일
즉, 거래가 실제로 이루어진 날짜가 곧 세금계산서 작성일자가 됩니다.
세금계산서 발행일자란?
발행일자는 전자서명을 완료한 전자세금계산서 파일이 공급받는자가 지정한 수신함에 도달한 날을 의미합니다.
홈택스를 통해 발급하는 경우: 발급과 동시에 국세청 전송이 이뤄져 발행일자와 전송일이 동일
발급대행사업자(ERP, ASP 등)를 이용하는 경우: 반드시 국세청에 전송해야 하며, 전송이 누락되면 적법한 전자세금계산서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전송일도 따로 있다?
전송일은 국세청에 전자세금계산서를 전송한 날을 뜻합니다.
홈택스 발급 시에는 발급일과 전송일이 동일하지만, 대행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전송 절차가 별도로 필요합니다.
전송 오류로 반송된 세금계산서는 반드시 오류 수정 후 재전송해야 적법하게 인정됩니다.
거래처와 날짜를 맞춰 발행하려면? — 볼타 예약발행 활용
거래처에서 세금계산서 발행일자를 특정 날짜로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해당 날짜를 캘린더에 표시하고 알림을 설정해 놓지만, 바쁜 업무 중에는 깜빡하기 쉽습니다.
이럴 경우 마감일 지연으로 인한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미래 날짜에 세금계산서를 자동으로 발행할 수 있을까요?
네, 볼타의 예약발행 기능을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원하는 미래 날짜를 지정해 발행
지정일에 자동 발행 처리
마감 직전 발행 누락 방지
따로 알림할 필요 없이, 원하는 날짜에 자동 발행되기 때문에 가산세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5,000곳 이상의 기업이 볼타를 선택한 이유
볼타는 예약발행뿐 아니라, 세금계산서-입금 내역 AI 매칭을 통한 미수금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대기업부터 개인사업자까지 이미 5,000곳이 넘는 기업이 볼타를 선택한 이유를 아래 글에서 확인해 보세요.
세금계산서 발행과 관리, 국세청 전송까지 누락 없이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볼타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달 달라지는 세금계산서 마감일 확인하기
작성일자와 발행일자를 잘 맞춰도, 마감일을 놓치면 가산세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공휴일이나 주말이 포함된 월에는 마감일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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