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율 세금계산서 발행 후 신고 시 필요한 첨부서류

영세율 세금계산서 신고 시 필요한 첨부서류를 정리했습니다. 거래 유형별 증빙과 볼타를 활용한 자동 발행·관리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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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5, 2025
영세율 세금계산서 발행 후 신고 시 필요한 첨부서류

영세율 세금계산서는 해외 수출이나 외화거래처럼 부가세가 면제되는 거래에 적용됩니다.
영세율이 적용되면 세금은 내지 않지만, 매입세액 공제는 그대로 인정됩니다.
즉, 기업은 납부세액 부담을 줄이면서도 매입 과정에서 지출한 세금은 환급받을 수 있어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세금계산서 발행만으로는 영세율이 자동 인정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부가세 신고 시점에 거래 유형별 첨부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증빙이 누락되면 영세율이 부인되어 세금이 추가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영세율 세금계산서 신고 시 필요한 첨부서류

참고: 행정규칙 > 영세율적용사업자가 제출할 영세율적용 첨부서류 지정 고시 | 국가법령정보센터

거래 유형

필요한 첨부서류

수출재화(직수출)

수출신고필증

내국신용장·구매확인서 거래

내국신용장 사본, 구매확인서 사본

외국항행 선박·항공기 공급

선박·항공기 등록증명서, 운항사실 확인서

외국항행 선박·항공기에 대한 용역

외국항행 사실을 입증하는 운항일지 등

국제운송 용역

국제운송계약서, 운임명세서

외화 획득이 확인되는 용역

외화입금증명서, 송금명세서

국외 제공 용역

계약서, 국외 제공 사실 입증서류

기타 영세율 대상 거래

국세청장이 인정하는 해당 거래 입증서류

영세율 세금계산서에서 꼭 기억해야 할 점

영세율 제도는 세금 부담은 줄이고 환급 효과는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급 단계에서 부가세율이 0%로 적용되기 때문에 납부세액은 발생하지 않지만, 매입세액은 공제가 가능해 수출 기업이나 해외 거래가 많은 기업에게 특히 유리합니다.

영세율 세금계산서

그러나 국세청은 발행 사실만으로는 영세율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거래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수출재화라면 수출신고필증이 있어야 하고, 국외 용역 제공 건은 실제 해외에서 서비스가 제공되었다는 계약서나 증빙이 요구됩니다.
이 부분을 간과하면 환급이 거부될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 가산세까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볼타로 영세율 세금계산서 발행부터 준비까지

첨부서류는 신고 시 직접 준비해야 하지만, 발행 업무는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볼타에서는 일반 세금계산서와 동일하게 영세율 세금계산서 발행 기능을 제공해 거래 유형에 맞는 발행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공동인증서 내재화
  • 홈택스와 차이점: 홈택스는 발행할 때마다 공동인증서 로그인이 필요하지만, 볼타는 최초 1회 인증서 등록만 해두면 로그인만으로 발행 가능

  • 업무 자동화: 해외 거래가 정기적으로 반복된다면 예약발행·반복발행 기능을 통해 놓치지 않고 자동 발행

영세율 세금계산서는 세금은 내지 않으면서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업 자금 흐름에 큰 이점을 줍니다. 하지만 발행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부가세 신고 시 첨부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 지금 볼타 무료체험을 통해 영세율 세금계산서 발행부터 신고 준비까지 한 번에 관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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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계산서 업무를 더 쉽게, 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