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볼타로 지출결의서 시스템 도입해 속도와 투명성 강화

팀스파르타, 볼타로 지출결의서 시스템 도입한 과정 인터뷰

빠른 속도로 성장해 온 팀스파르타는 국내 최대 개발자 부트캠프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기업 규모가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경비와 예산 규모가 늘었고, 그에 따라 효율적으로 경비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출결의서 시스템을 내재화하기 위해 볼타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팀스파르타가 왜 볼타를 선택했고, 도입 이후 어떤 변화를 경험했는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팀스파르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팀스파르타 재무회계팀의 장성진, 김진아, 장희지입니다.
팀스파르타는 “누구나 큰일 낼 수 있어”라는 슬로건을 가진 교육 기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발자 부트캠프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지금은 단순한 교육 서비스를 넘어, 기업 맞춤형 AX(인공지능 전환) 교육과 같은 혁신 프로그램으로 기업 교육 시장까지 확장하며 약 200명의 임직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이번에 지출결의서 시스템 도입을 고려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팀스파르타는 빠르게 성장하면서 사용되는 경비 규모도 커졌습니다.
올해 1분기에만 매출 14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는데요.
이런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늘어나는 경비·예산을 보다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고민이 이어졌습니다.

조직이 커지면서 경비 지출의 흐름을 명확히 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출결의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어요. 비용이 적절히 집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외부 감사나 내부 관리 과정에서 지출 내역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하는 일이 점점 더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Q. 볼타를 도입하기 전에는 지출결의서 시스템 없이 어떻게 업무를 처리하셨나요?

볼타를 사용하기 전에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요청을 받았습니다. 구글 시트나 엑셀은 권한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 보니, 개인이 작성한 내용이 모두에게 노출되는 문제가 있었죠.
또, 다른 사람이 작성한 부분을 실수로 수정하는 등 데이터 오류도 자주 발생했어요.

특히, 계좌번호에 한 글자만 잘못 입력돼도 대량 이체가 불가능하다 보니 매번 꼼꼼히 이중으로 확인해야 했습니다. 재무팀 입장에서는 각 지출 요청이 언제 접수됐고 어떤 승인 과정을 거쳤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한데, 구글 시트로는 이런 부분을 추적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시스템 도입을 고려하면서 여러 프로그램을 검토했는데, 대부분 사용법이 복잡하고 직관적이지 않아 도입 후에도 별도의 사용 교육에 많은 시간이 들 것 같아 고민이 컸어요.
여러 서비스를 비교해 보니 볼타가 지출결의서를 시스템으로 잘 잡을 수 있는 구조였고, 무엇보다 UI가 깔끔해 구성원들도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어요.
시범 도입을 해본 뒤 바로 전사적으로 확대했죠.

Q. 볼타를 도입하고 나서 지출결의서 시스템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가장 큰 변화는 ‘결의서 프로세스가 완전히 시스템 안으로 들어왔다’는 거예요.
이젠 볼타에서 지출결의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승인자가 바로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어 메신저나 이메일로 따로 자료를 주고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출결의서는 올린 요청자와 승인자만 확인이 가능하니 보안 문제도 해결됐고,다른 사람이 실수로 수정할 일이 없어서 데이터 오류에 큰 도움이 됐어요.

자연스럽게 팀스파르타 안에서 경비 관리 프로세스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자리 잡게 됐습니다. 재무회계팀 입장에서는 반복적으로 체크하던 일들이 줄어 업무 부담이 훨씬 덜해졌고, 구성원들도 더 편리하게 결의서를 제출할 수 있어요.

Q. 지출결의서를 사용하는 팀원분들은 볼타가 도입됐을 때 잘 적응하셨나요?

전 직원 만족도가 정말 높아요.
볼타를 도입한 뒤 피플팀, 커리어개발팀 등 사업 부서와 지원 부서 모두 재무팀에 “도입해 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직접 전해주실 정도였어요.
사용법이 워낙 직관적이다 보니 별도의 교육 없이도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었고, 신규 입사자분들도 가입하자마자 바로 지출결의서를 작성해서 올리시더라구요.

특히 지출결의서가 승인되거나 반려될 때 알림이 바로 오니까, 직원들이 타이밍 놓치지 않고 즉시 수정하거나 재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편하다고 말씀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결재를 해야하는 입장에서도 승인이나 반려를 해야 할 때 모바일 알림만으로 내용을 확인하고 바로 승인 처리를 할 수 있으니, 업무 처리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고 느껴요.

Q. 전 직원이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다니, 저희 같은 제품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그보다 더 기쁜 피드백이 없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볼타 도입을 고민하는 다른 기업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볼타는 지출결의서 진행 이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전 직원이 별 어려움 없이 금방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저희처럼 경비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고민하고 계신 기업이라면 꼭 한번 도입해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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