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계산서 작성일자와 발행일은? 공급일자·발급기한 총정리

세금계산서 작성일자와 발행일은 언제일까요?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은 언제 발행해야 하는가입니다.
‘작성일자’ ‘발행일(발급기한)’이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 혼동하기 쉽죠.

이번 글에서는 국세청 기준에 따라 세금계산서의 작성일자, 발행일의 개념을 구분하고, 공급일자 기준으로 가산세 없이 발행하는 방법까지 함께 정리했습니다.

1. 작성일자 = 공급일자

세금계산서의 작성일자는 재화나 용역이 실제로 공급된 날짜, 즉 거래일(공급일자)을 의미합니다.
이 날짜는 세금계산서의 핵심 기준일로, 실제 거래가 발생한 시점과 반드시 일치해야 합니다.

• 작성일자는 미래 날짜로 설정할 수 없습니다.

• 거래가 완료된 시점의 날짜를 기준으로 입력해야 하며,

• 작성일자가 실제 공급일과 다를 경우 과세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시, 11월 3일 납품이 완료되었다면 → 세금계산서 작성일자는 반드시 11월 3일로 기재해야 합니다.

2. 발행일(발급기한)

세금계산서의 발행일은 실제로 세금계산서를 공급받는 자에게 전달한 날을 의미하며,
법적으로는 작성일자 기준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발급해야 합니다.

예시로 5월 거래분 세금계산서는 6월 10일까지 발행해야 하며, 그 이후 발행하면 지연 발급 가산세(공급가액의 1%)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가산세는 발행 지연뿐 아니라, 작성일자를 잘못 입력하거나 발행일을 놓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래 발생일과 발행기한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지급일과 세금계산서 발행일의 관계

지급일은 거래 대금이 실제로 입금된 날짜를 의미합니다.
회계상 비용 인식이나 자금 흐름 관리에는 중요하지만, 세금계산서 발행 기준일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즉, 대금 지급일이 늦어지더라도 공급일 기준으로 발행기한 내에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합니다. 지급일에 맞춰 발행을 미루면, 공급일 기준에서 벗어나 지연 발행 가산세 대상이 됩니다.

예시
11월 3일 납품 → 11월 3일 세금계산서 발행 → 11월 20일 대금 지급
→ 정상 처리 (지급일은 세금계산서 작성일과 달라도 무방)

세금계산서 발행 관리의 핵심 요약

매달 반복되는 세금계산서 발행, 자동화로 기한 부담 줄이기

세금계산서의 작성일자, 발행일, 전송기한은 각각의 의미가 다르지만 모든 기한을 지켜야 적법한 세금계산서로 인정됩니다.

홈택스에서는 작성일자를 미래 날짜로 설정할 수 없기 때문에, 거래가 예정되어 있어도 해당 시점에 직접 접속해 발행을 완료해야 합니다.
특히 매달 같은 거래가 반복되는 경우, 담당자가 매번 동일한 정보를 다시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

볼타에서는 이러한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미래 날짜에 맞춰 세금계산서 예약 발행을 설정할 수 있고,

• 매달 동일한 거래는 반복발행 기능으로 자동 처리할 수 있습니다.

• 발행된 세금계산서의 전송 상태와 오류도 한 화면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 마감일 직전 업무가 몰리지 않고,

• 거래처별 발행 일정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 여러 담당자가 동시에 발행하더라도 중복·누락 없이 일관된 흐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월 25일 정기 납품이 있는 기업이라면 한 번만 설정해두면 매달 같은 날짜에 자동으로 세금계산서가 발행되고, 국세청 전송까지 완료됩니다.
입금이 확인되면 지급일 정보까지 자동으로 연결되어 거래 흐름이 완성됩니다.

이처럼 볼타에서는 기한을 놓치지 않고 정확한 시점에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서, 발행·전송·지급 관리까지 모두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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