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월분) 세금계산서 마감일, 가산세 주의사항

12월(11월분) 전자세금계산서의 마감일은 12월 10일(수)입니다.
연말로 갈수록 거래량이 몰리고 승인 절차가 길어지기 때문에, 이 시기는 작은 실수 하나가 지연 발행과 가산세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11월분 마감일, 공급일 기준 발행 원칙, 지연 시 가산세, 그리고 마감일에도 실수 없이 발행하는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1. 12월(11월분) 세금계산서 마감일은 12월 10일

세금계산서는 공급월의 다음 달 10일까지 국세청 전송을 완료해야 합니다.
따라서 11월 발생 거래는 모두 12월 10일(수)까지 발행을 마쳐야 합니다.

11월 말에 거래가 몰리거나 정산이 연달아 발생하면 누락이 생기기 쉬운 만큼, 일별·주별로 거래를 정리하는 흐름이 중요합니다.

2. 발행 기준은 입금일이 아닌 ‘공급일’

실제 세금계산서 발행할 때에는 종종 입금일을 기준으로 발행을 조정하는 경우가 있지만, 세법 상 기준일은 공급일(재화 인도일·용역 제공 완료일)입니다.

예시

• 11월 6일 용역 완료 → 12월 10일까지 발행

• 11월 25일 제품 인도 → 12월 10일까지 발행

입금이 12월이어도, 공급일이 11월이면 반드시 11월분 세금계산서로 분류해야 합니다.

3. 마감일을 넘기면 공급가액의 1% 가산세

12월 10일 이후 발행하면 지연 발급 가산세 1%가 부과됩니다.
금액 자체는 작아 보이지만 여러 건이 누적되면 연말 가산세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급받는자도 지연 수취 가산세 0.5%가 발생할 수 있어, 거래처에게도 직접적인 불이익이 생깁니다.

4. 11월~12월에 자주 발생하는 발행 실수

연말에는 결산, 중간예납 등 중요 일정이 몰려있기 때문에 다음의 실수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 거래처 발행 내용 회신 지연으로 발행 순서가 밀림

• 월말 대량 발행 중 일부 누락

• 담당자 교체·휴가로 인한 공백

• 정산 금액 확정 지연으로 발행 자체가 늦어지는 상황

결국 마감일까지 남은 시간을 사람이 체크하거나 엑셀 목록으로 추적하는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생기기 쉽습니다.

5. 볼타로 11월분 마감일 자동 관리하기

볼타는 연말 실수와 누락을 줄이기 위해 발행 자동화, 정보 수집 자동화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감일 직전에도 실수없이 발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5.1 예약 발행·반복 발행

매달 동일하게 반복되는 거래는 한 번 설정만으로 자동 발행됩니다.
담당자 부재, 휴무일, 월말 업무 과중되는 상황에도 마감일 기한을 지킬 수 있어 연말 리스크 관리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5.2 발행정보 요청 기능

거래처가 직접 발행 정보를 입력하면 공급자는 승인만 하면 됩니다.
자료 누락·정산 정보 미전달·메일 왕복 커뮤니케이션이 대폭 줄어듭니다.

5.3 AI 입출금 매칭

법인계좌 연동 시 세금계산서 발행 내역과 입금이 자동 매칭됩니다.
누락된 거래, 오지급, 미수금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연말 결산 준비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5.4 역발행 지원

공급받는자가 요청서를 먼저 보내고, 공급자가 승인만 하면 발행이 완료됩니다.
협업 속도가 빨라지고 승인 지연으로 인한 발행 누락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5.5 발행 조건 자동 저장 기능

자주 사용하는 발행 방식(청구/영수)과 과세 유형을 자동 저장합니다.
발행 건수가 많은 시기에는 과세 선택 오류나 반복 클릭을 줄여줍니다.

6. 11월 마감일 핵심 정리

• 마감일: 12월 10일

• 발급 기준: 공급일 기준

• 가산세: 지연 발행 시 1%, 지연 수취 시 0.5%

• 볼타 기능 활용: 예약·반복 발행, 발행정보 요청, AI 매칭, 역발행 기능 활용

연말은 업무량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지만, 발행·정산·입금 확인이 자동화되면 기한 관리를 사람 손으로 일일이 챙길 필요가 없습니다.
볼타를 사용하면 11월분 전자세금계산서를 안정적으로 마감하고, 가산세 리스크 없이 업무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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