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콰이엇 Operator 권도언님의 세금계산서 발행 관리 서비스 볼타 사용기
국내에서 다양한 SaaS를 직접 경험해본 디스콰이엇의 권도언님이 왜 볼타를 사용성 최고라고 극찬했는지 궁금하신가요?
업무 스케줄을 빈틈없이 관리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권도언님이 실제로 볼타를 이용하며 세금계산서 발행과 관리 업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었는지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평소 재무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인터뷰를 살펴보세요.
Q. 안녕하세요 도언님, 간단히 본인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IT 프로덕트 메이커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디스콰이엇에서 Operator 역할을 맡고 있는 권도언입니다. 볼타와는 디스콰이엇 메이커 스프린트 프로그램(전신은 PMC)에서 처음 만나 이번 인터뷰까지 이어지게 됐어요.
* 디스콰이엇 메이커 스프린트는 제품 개발과 GTM 기획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초기 메이커들을 위해 3주간 진행하는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입니다.
Q. 디스콰이엇 덕분에 볼타도 여러 검증 과정을 거칠 수 있었는데요, 도언님은 디스콰이엇에 어떻게 합류하게 되셨나요?
학생 때부터 창업에 대한 꿈이 있었어요.
그래서 먼저 사람들을 모아 IT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도전해봤죠. 그러던 중 군대를 전역하고 자퇴한 뒤, 직접 창업하거나 마음이 잘 맞는 팀에 합류할지 고민하면서 그 과정을 글로 정리해 올렸는데요.
그 글을 본 디스콰이엇의 현솔 대표님이 연락을 주셔서, 디스콰이엇의 미래를 이야기해 주시며 합류 제안을 하셨어요. IT 제품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서로 인사이트를 나누고, 팀원·고객·투자자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 시너지를 내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와 합류하게 됐습니다.
Q. 디스콰이엇에 합류하셔서 일하시면서 시행착오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재무 업무는 처음이었을 텐데 어떠셨나요?
디스콰이엇에 들어와 오퍼레이션 업무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재무 업무도 맡게 됐어요. 처음에는 세금계산서를 어떻게 발행해야 할지 몰라 이것저것 검색해 보며 발행했죠.
그런데 검색해 보면 광고성 글이 너무 많아 찾기 불편했고, 간신히 홈택스에 들어가도 원하는 기능 찾는 데 시간이 한참 걸리더라고요. 홈택스를 열어야 할 때마다 약간 거부감이 생기곤 했어요. 그러던 중 메이커 스프린트 프로젝트에서 볼타를 접하고, ‘이건 바로 써봐야겠다’ 싶었죠.
Q. 사용하자마자 유료 플랜까지 결제해 주셨는데, 볼타로 어떤 점이 가장 크게 달라졌나요?
업무 효율이 확 올라갔어요.
예전에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려면 꺼내둔 윈도우 노트북을 다시 켜서 홈택스에 로그인하고, 고객사 정보를 하나씩 입력하다 보면 짧게는 5분, 길면 10분이나 걸렸거든요.
그런데 볼타를 쓰면서 세금계산서 발행에 15초도 안 걸리는 것 같아요.
맥에서 그대로 처리할 수 있고, 고객사 정보도 볼타에서 바로 불러와 발행하니 업무 속도가 정말 빨라졌어요.
Q. 맥 사용자분들은 홈택스 때문에 윈도우를 따로 두시는 경우도 많아요. 볼타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기능이 뭔가요?
아무래도 간편발행 기능 덕에 계속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업무 생산성을 중요시하는 편이라 오전에는 집중이 필요한 콘텐츠 기획을 하고, 오후에는 미팅을 몰아서 잡는 식으로 스케줄을 짜요.
그런데 그 사이에 세금계산서를 홈택스로 처리하면 10분 가까이 소요되는데, 볼타에서는 15초 만에 끝나니까 흐름이 깨지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특히 수정세금계산서를 발행할 때 정말 편했어요.
홈택스에서는 수정 기능을 찾는 데만도 오래 걸렸는데, 볼타는 처음 써보는 사람도 바로 이해될 정도로 UI/UX가 직관적이라 ‘이 팀은 사용자 입장에서 정말 고민 많이 했구나’ 싶었어요.
카카오톡 알림도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계산서 발행 후 매번 메일이나 메신저로 따로 보내야 하는 게 번거로웠는데, 볼타에서 자동으로 알림을 보내주니 추가로 챙길 게 없더라고요.
Q. 디스콰이엇을 운영하며 다양한 SaaS를 써보셨을 텐데,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실 의향 있으신가요?
물론이죠. 이미 디스콰이엇이나 여러 메신저 방에서 세금계산서 얘기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볼타’ 이야기가 나올 정도예요.
많은 분들이 이미 ‘세금계산서는 볼타’라고 인식하시는 것 같아요.
특히 스타트업은 런웨이 계산이 필수라 현금 흐름을 꼼꼼히 봐야 하는데, 볼타에서는 매출 세금계산서뿐 아니라 계산서별 입금 내역도 확인할 수 있고, 매입 세금계산서를 불러와 출금 내역까지 매칭되니 정말 큰 도움이 돼요.
앞으로도 계속 사용자 입장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볼타를 서비스 초기부터 꾸준히 사용해 주신 디스콰이엇 권도언님의 경험 덕분에 볼타 팀은 물론, 이 글을 보실 예비 사용자분들께도 큰 인사이트가 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볼타는 처음부터 ‘만드는 사람’이 아닌 ‘사용자 관점’에서 세금계산서 발행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시작된 서비스입니다. 앞으로도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더 편리한 세금계산서 발행·관리 서비스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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