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업무할 때도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하게 하는 건 볼타 뿐이에요. 

코드스테이션 대표 김민수님의 볼타 사용 인터뷰

이번에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님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이유로 볼타를 사용하게 된 대표님의 케이스를 인터뷰로 담아왔습니다.

 한 기업의 대표인 경우 사무실 공간이 아닌 외부 미팅을 다니면서 카페나 외부 장소에서 업무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갑작스레 고객사에서 세금계산서 발행 요청이 들어오면 평소 사용하던 맥북에서는 홈택스(국세청) 로그인이 윈도우보다 복잡하기 때문에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맥북을 사용하는 사업자들은 주로 관련 업무를 위해 윈도우 노트북을 별도로 구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외부에서는 관련 업무를 진행할 수 없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며 간혹 발행 시기를 놓쳐 세금계산서 누락으로 인한 가산세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볼타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서비스입니다. 볼타를 도입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인 코드스테이션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민수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코드스테이션 대표 김민수 입니다.
커리어 고민이 있던 시기에 초등학생때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지던 코딩으로 개인 프로젝트로 진행하던 중,
AI 스타트업에서 러브콜을 받고 첫 커리어를 시작해서 판교 소재 IT 스타트업 co-founder로 함께 하다가 1년 전 개인 목표를 가지고 코드스테이션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코드스테이션은 스타트업의 개발 캐파부족으로 초래되는 사회적 비효율을 막고 저희 손을 거친 고객의 프로덕트로 하여금 사회적으로 의미를 창줄해내자는 팀 미션을 가지고 이를 실현시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이미 co-founder 경험을 하셨는데, 새롭게 창업을 하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Co-founder로서의 경험도 제겐 너무나 큰 성장의 기회였으며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지만, 그 과정속에서 개발 외주 시장의 문제를 인식하게 되었고 이를 제 스스로 해결하고 싶단 마음이 강했습니다.
특히, 기존 개발 외주사의 관행을 깨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강했어요. 일부 개발사에서는 필요치 않은 기능을 추가 제안하며 견적을 부풀리고, 의뢰자는 관련 경험이 적은 편이다 보니 목표했던 가설 검증은 해보지 못하고 돈만 쓰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저는 그 부분을 개선하고 싶었습니다.

 열정을 가진 초기 창업자분들의 아이디어와 에너지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역할을 하고자 코드스테이션을 창업하게 됐죠. 예비창업패키지와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같은 정부지원사업 프로젝트 경험도 있는데요,
코드스테이션에서는 초기 기획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해서 제품 개발을 진행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높습니다.

 나아가 저희 팀의 최종 고객은 고객사의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견적 얼마를 더 받는 것에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유저가 필요한 기능이 무엇일지, 서비스와 가설이 성공적으로 출시되고 검증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즉, 고객사와 같은 방향에서 엔드 유저를 바라보고 프로덕트를 제작합니다.

 그렇게 1년 간 25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MVP 단계의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 프로젝트까지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개발 파트너, 코드스테이션 알아보기: https://codestation.kr/

Q. 열정을 가진 창업자들과 긍정적 시너지를 내기 위해 시작했다는 부분이 볼타의 시작점과 맞닿아 있는 거 같습니다.
볼타 또한 불편함이 당연시 되는 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 VoC에 집중하며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볼타 서비스 초창기부터 사용해주셨는데 어떻게 처음 알게 되셨나요?

 볼타는 주변 대표님 추천으로 알게 됐어요. 그 당시에 창업 초창기여서 세금계산서 발행이나 관리 업무에 익숙하지가 않았는데 세금계산서 발행하기 위한 인증서가 따로 있다는 것도 그 즈음에 알았구요.
그리고 직업 특성 상 맥북을 주로 사용하는데 세금계산서 발행을 하려면 윈도우 노트북을 켜서 홈택스 로그인하고 하는 과정이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그때 볼타를 알게 돼서 사용하게 됐습니다.

맥북에서도 공동인증서 1회 인증 후 공동인증서 없이 로그인 가능한 볼타

Q. 볼타 2주 무료체험이 끝나고 바로 무료 버전이 아닌 유료 버전으로 결제하셨는데, 바로 유료 결제로 전환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 시점에 월 3건 이상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게 됐어요. 그래서 그 달에 베이직 요금제를 결제했습니다.
앞에 말한 것처럼 맥북을 주로 쓰다보니 볼타에서는 맥북에서도 세금계산서 발행되는 서비스가 유용해서 계속 쓰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고객 정보 저장 기능이 정말 편해서 볼타가 아니면 세금계산서 발행이 더욱 귀찮게 느껴졌습니다.
같은 고객한테 반복적으로 계산서를 발행해야 할 때, 저장해두었던 사업자등록증 문서를 찾고 윈도우 데스크탑을 켜서 홈택스에서 작성해야 하는 볼타와 함께라면 클릭 한 번으로 끝낼 수 있으니까요.

Q. 감사하게도 작년 이맘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해주고 계신데요! 볼타를 아직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께 볼타의 이 기능을 활용하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진다. 추천해주실 기능이나 방법이 있을까요?

 초기 창업자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초기에는 세무 관련 내용을 모르다보니 세금계산서 발행 자체가 어려운데 볼타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편해요.

 세무 관련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볼타를 이용하면 세금계산서 발행 과정이 간단해집니다. 볼타는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여 발행 과정을 스무스하게 만들어 처음 사용하더라도 어려움 없이 이용 가능해요. 특히, 외부 미팅 중에도 빠르게 세금계산서를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기존 개발 외주사 시장의 불편함을 경험하시고 직접 변화를 만들고자 창업을 결심하신 코드스테이션 대표님의 철학과 같이, 볼타도 기존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의 불편함을 직접 개선하고자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B2B 거래 시장의 불편함을 개선해나가며 사회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잡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이 아닌 공간에서도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뿐 아니라 기존 시장의 불편함을 개편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볼타의 서비스 변화를 함께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