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세금계산서 마감일 정리

보통 기업에서는 말일을 기준으로 매출 마감을 하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합니다.
그리고 혹시 놓친 세금계산서가 있다면 세금계산서 마감일까지 발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세금계산서 마감일을 놓치면 가산세가 발생해 돈을 더 내야 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세금계산서 늦게 발행하면 매출액의 최대 2%를 세금으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것은 사업 거래 기록을 나라에서 확인하고 재무 보고의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전 달 매출을 세금계산서 마감일 전까지 신고하지 않으면 지연 가산세, 미발행 가산세가 발생합니다.
최대 가산세 2%를 기준으로 했을 때 매출액이 1억 원이 나왔을 때 200만 원을 세금으로 더 내는 격이죠.

세금계산서 마감일 (매월 10일) 이후에 발행하는 '지연 발행'의 경우 사장님께 1%의 지연 가산세가, 고객에게는 0.5%의 지연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또한, 상반기와 하반기 최종 마감일까지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았다면 사장님은 공급가액의 2%를 미발행 가산세로 내야 합니다.

2025년 세금계산서 마감일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는 매출이 발생한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후에는 위에 말씀드린 지연발행 가산세가 부과되죠.

그럼 10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공휴일이 지난 이후 다음 영업일까지 발행하면 됩니다.
마감일을 놓치지 않기 위해 2025년 세금계산서 마감일을 월 별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2025년 월별 세금계산서 마감일 안내]

위와 같이 월 별로 다른 2025년 세금계산서 마감일을 참고해 주세요.
마감일은 10일이 원칙이지만 공휴일인 경우가 있어 월별로 날짜가 다르니 꼭 체크해 두시길 바랍니다.

"세금계산서 발행 마감일을 놓쳤어요. 어떻게 되나요?" 

세금계산서 마감일인 10일을 놓쳤다면, 지연 발행으로 처리됩니다.
이때에는 사장님(공급자)과 고객(매입자)에게 각각 가산세가 부과되는데요.
다만 월 발행 마감일 이후에도 추가적인 미발행 가산세를 피하려면 최대한 빠르게 세금계산서 발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반기, 하반기 전체 과세기간인 세금계산서 마감일을 놓치면 미발행 가산금으로 2%까지 가산세가 늘어납니다.
상반기 세금계산서는 7월 25일까지, 하반기 세금계산서는 1월 25일까지 발행하면 추가적인 미발행 가산세는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10일을 놓쳤더라도 잊지 않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게 체크해 주세요.

* 세금계산서 과세기간: 상반기 1~6월 / 하반기 7~12월

세금계산서 마감일 놓치지 않는 TIP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은 발급하는 날에 반드시 홈택스를 통해서 발행해야 합니다.
대표님이 직접 발행한다면 대표님 개인의 스케줄 관리에 따라, 담당 직원이 하게 된다면 직원의 업무 스케줄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해당 일에 출장이나 외근이 있거나 다른 업무로 바쁘다면 마감일을 놓치기 쉽겠죠.
바쁜 월말과 월초를 피해 미리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두고 놓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세금계산서 간편 발행, 관리 서비스 볼타는 원하는 날짜에 세금계산서를 발행 예약할 수 있는 예약발행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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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하고자 하는 미래 날짜를 선택하고 세금계산서 발행 요청을 해두면 은행 자동이체 시스템과 같이 예약해 둔 날짜에 세금계산서가 발행됩니다.

매월 매출이 미리 확정되거나 같은 금액으로 매달 계약이 되어 있다면 미리 내용을 작성하고 예약 발행을 하여 세금계산서 마감일인 10일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업자로서 필요한 비용은 지출하되 불필요한 비용은 놓치지 않고 줄여나가는 것이 비즈니스 성장의 첫걸음이라는 점은 누구나 공감하실 겁니다.

가산세 걱정없이 2025년 세금계산서 마감일을 체크하시고, 휴가 일정이나 주말 등의 날에는 볼타에서 예약 발행 기능을 이용해서 업무 생산성을 높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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