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툴로 세금계산서 API 연동, 업무 자동화 사례

빠르게 성장하는 팀일수록 반복적인 업무는 점차 큰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행 어필리에이트 네트워크 플랫폼 ‘세시간전’을 운영하는 모먼트스튜디오 역시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세시간전’은 여행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인데요,
2023년 정식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해, 현재 12,000명 이상의 여행 크리에이터가 활동하고 있고, 월 거래액은 40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성장과 함께 세금계산서 발행 건수도 증가함에 따라 많은 시간이 소모하는 반복 업무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민 끝에 모먼트스튜디오는 반복 업무를 줄이고 핵심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세금계산서 API와 노션을 연동해 세금계산서 발행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노션과 연동했는지, 성장하는 팀에서 반복 업무를 줄이며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행 어필리에이트 네트워크 플랫폼 ‘세시간전’

연동 사례: 볼타 세금계산서 API + 노코드툴 자동화 시스템

서비스 초기에는 모먼트스튜디오 대표님이 직접 홈택스에 접속해 매번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기도 하셨는데요,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진행하다 보니 발행 타이밍을 놓치거나 다른 업무를 병행하지 못하는 상황도 종종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매일 오후 5시, 미리 설정된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오류가 발생하면 즉시 이메일 알림이 도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업무 변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항상 켜져 있는 노션에서 바로 발행할 수 있고,
화면 전환 없이 업무를 처리하니 매일 15분 이상 절약됩니다.”

세금계산서 발행 업무 자동화는 개발 리소스없이 노코드툴 - Make 로 구현되었는데요,
실제 실무자의 반복 업무 시간을 확실히 줄이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특히 매출 증가로 인해 세금계산서 발행 건수가 많아진 상황에서 큰 만족감을 주는 변화였습니다.

아래, 모먼트스튜디오 대표님이 볼타 API 연동 후, 업무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의 경험을 담아내 주신 글입니다.

모먼트스튜디오 대표님의 링크드인 후기

노션에서 작성해도, 국세청 전송까지 완료됩니다.

노코드 툴 - Make 에서 bolta를 검색해 보세요.

중요한 점은, 노션으로 발행을 요청하더라도 실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은 볼타를 통해 국세청 홈택스로 정식 전송된다는 것입니다.

즉, 사용자는 자신이 이미 익숙한 SaaS 툴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복잡한 홈택스 로그인이나 수동 입력 없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완료되는 것이죠.

볼타 API, 어떤 점이 좋을까요?

볼타의 세금계산서 API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기능을 넘어,
실무자의 워크플로우에 맞춰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는 API 설계를 지원합니다.

• 명확하고 예제가 풍부한 API 문서 제공

• 다양한 언어별 샘플과 테스트 환경 제공

• Make, Zapier 등 노코드툴과도 연동할 수 있어 개발 리소스 없이도 구현 가능

볼타 API, 직접 경험해 보세요.

세금계산서 업무 자동화는 생각보다 훨씬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노코드툴로도 충분히 연동이 가능하고, 이미 다양한 스타트업과 팀에서 볼타 API를 통해 업무 효율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 API 연동이 궁금하다면 → 볼타 API 문서 보기
📬 도입 상담이 필요하다면 → 볼타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