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의 해제’ 수정세금계산서, 작성일과 발급일 기준 정리

“계약이 취소돼서 세금계산서를 마이너스로 다시 끊으라던데, 지금 그냥 끊으면 되는 거 아냐?”

실제로 세금계산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주 듣게 되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계약의 해제’ 사유로 수정세금계산서를 발행할 때는 작성일자와 발급일 간의 간격에 따라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요건을 지키지 않으면,
→ 부가세 신고 후 정정 절차 발생
→ 가산세 부과 등의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계약의 해제란?

‘계약의 해제’는 거래 자체가 성사되기 전에 파기된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 상품 출고 전 클라이언트가 계약을 취소한 경우

• 서비스 제공 전 계약이 해지된 경우

이처럼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미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한 경우,
전체 금액을 마이너스로 수정해 재발행해야 하며, 이때 수정세금계산서 사유 중 ‘계약의 해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가산세를 피하려면? 작성일자 기준 ‘다음 달 10일’까지 발행 필수

계약 해제 사유의 핵심은 작성일자입니다.
작성일자는 반드시 계약 해제일로 기재해야 하며, 그 기준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발행을 완료해야 가산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위처럼 기한 내 발행 시 가산세 없음

❌ 하지만 이런 경우엔?

• 계약 해제일이 3월 20일인데,

• 수정세금계산서를 5월 5일에 발행했다면?

→ 작성일자 기준 4월 10일까지 발급했어야 하므로 가산세 부과 대상이 됩니다.

볼타에서는 계약 해제 수정세금계산서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가장 헷갈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수정세금계산서의 사유 선택과 발급 조건인데요,
볼타에서는 국세청이 인정하는 6가지 수정사유를 기준으로,
상황에 맞는 사유를 자동 추천해 주고, 작성일과 발급 마감일에 대한 기준도 정확하게 안내해 줍니다.

특히 ‘계약의 해제’와 같은 케이스는 아래처럼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볼타의 수정세금계산서 기능 주요 특징

• 세금계산서 수정 사유 중 선택 가능
  → 계약이 취소된 경우, ‘계약의 해제’ 사유로 마이너스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 이미 발행된 세금계산서에서 수정발행 버튼만 누르면 빠르게 처리
  → 원본 계산서 정보를 그대로 가져와 수정 후 발행 가능, 별도로 다시 입력할 필요 없음

실무자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기능을, 가장 간편하게

볼타는 수정세금계산서를 처음 다뤄보는 분들도 빠르게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사유 선택 → 작성일 입력 → 미리보기 → 발행’까지 흐름을 단순화했습니다.

실수 없이, 정확하게 발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무형 기능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재무 담당자 혼자서도 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 계약 해제와 같은 민감한 수정세금계산서도 실수 없이 처리하세요.
볼타에서 수정세금계산서 발행하기 -> 세금계산서는 볼타